상품상세정보

요근래,
이 핑크라벨을 만드느라, 제일 신경을 많이 썼어요.
너무너무 예쁜 색감의 고운 실크로 만들어서
박음실 바늘도 가장 가느다란걸로 고르고, 기름이 묻을까 주변을 청소해가며,
조심조심~ 하며 정성껏 만든 점프수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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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ARA  _ 노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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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키한 광택감이 있는,,, 색감이 예쁘디예뻐서, 그 색감만이 사는 그런 실크로 만든 롱드레스나, 점프수트를 만들고 싶었어요. 
#실크원피스보다 #실크점프수트 라니 왠지 더 유니크한 느낌 !
그런 아이템위에 얄쌍한 코트를 척- 걸친 느낌의 룩이 너무 예뻐서 그런 느낌을 내며 입고 싶어서 만든 제품이 바로 노바라에요.
사실 엄청 추운날에는 차가워요 실크라서, ...... 근데 좀 덜 추운날에는 겨울에 입어주는게 사실 예뻐요. 날이 풀리면 더 좋구요~
길이감이 좀 있는 가벼운 울코트나 니트가디건 안에 입어주면 정말 고져스한 느낌이 물씬~
요런 아이템을 입고 나가면, 굉장히 특별한 느낌으로 바라봐요. 사실 평범하진 않거든요 그게 나나 스타일이라고 하더군요 -   ^^
봄을 기다리는 마음으로 만든 제품이라서 금방 품절이 될까마는
먼저 데려가시는 분이 임자 !  ^^
원단수급이 가능한 상태에서는 계속 판매되거나 혹은 다른 컬러로도 준비할까 싶어요.  쌔-파란 노바라도 예쁠거 같거든요 

일단 노바라의 색감 얘기부터 할까요 -
골드라고 하기엔 캐쥬얼한 올리브색 같고,
올리브라고만 하기엔 머스타드컬러를 띠는 색감이 도는  예쁜  머스타드 올리브컬러라고 이름지었어요.
매끈매끈 광택감이 돌아요, 움직일때마다 빛이 돌아서 드레시한 느낌이 물씬 들지요. 약간의 화려한 란제리를 겉으로 내어 좀더 매력적으로 입은느낌이랄까요.
요렇게 광택감이 도는 실크 소재는 앙고라나, 니트웨어들과도 잘 어울리고,
단색의 울코트와도 깔끔하게 잘 어울려요.
꼬~옥 아우터는 오픈해서 노바라를 드러내며 입어주어야 제맛 ~ !

긴바지 길이감으로 발목을감추는정도의길이로 만들려고 노력했어요
나나(168cm)가 거의 굽이 없는 플랫을 신고 입어도 바닥엔 끌리지 않는정도?
발목은 가리는 정도에요.  

# 노바라 점프수트 +  진주 목걸이 + 그랑드아르슈 롱쟈켓 #
을 함께 한 나나에요.
나나가 함께 한 아이템들은 모두 나나앤앨리스의 상품이랍니다. 
그랑드아르슈를 만든 이 순모 컬러가 노랑빛을 띠는듯, 피치빛을 띠는듯,
노바라와 컬러매치가 좋아서 꼭 함께 입고 촬영하고 싶었어요 ^^

노바라의 이 올리브 실크소재가 너무너무 마음에 들어서 먼저 바잉했는데
색감이 잘 맞고 어울리는 레이스를 찾는데도 몇박몇일이 걸렸나 몰라요.
찾고나서 매치해보니 보람 만땅 -
너무도 잘 어울리고 제가 딱 원하는 폭과 디자인의 레이스를 찾았죠 -
색감도 함께 빈티지한 톤다운된 머스타드 컬러감의 레이스를 네크라인와 암홀라인, 그리고 등부분까지 쭉- 트리밍해뒀어요.

노바라 네크라인이 깊은 브이네크라인으로 보이고 실제로도 그렇게 만들었지만,
어깨끈이 다른 아이템들보다 짧게 만들어서
그리고 레이스가 가슴 위쪽을 덮어줘서 크게 야한 라인이 아니었어요. 
아주 여름에는 단독으로 입어도 야하지 않은 정도랄까요  

Novara는 점프수트 디자인이에요.
그래서 예쁜 상의 길이와 하의 길이를 정하는데 제법 긴 시행착오가 있었어요.
그리고,
아무리 비싼 실크원단을 쓰더라도 입었을때 휘감아주는 팬츠의 루즈함을 살리기 위해서 아낌없이 썼어요.
특히나 노바라의 점프수트 디자인인 경우는
팬츠부분의 밑위길이(배꼽에서 엉덩이를 지난 등허리까지정도로 보시면 돼요)를 여유있게 해야 입었을때 보기 예쁘고 불편하지 않지요.
간혹 점프수트 입으신들 보면 엉덩이 부분이 너무 끼면 보기가...쫌.....ㅡㅡ::
노바라는 휘감는 느낌이  들도록 입어야 예쁜 디자인이라서 팬츠통과 힘을 여유있게 만든 점프수트라고 보시면 됩니다.

# Novara + Rina blouse # 

레이스와 레이스의 매치지만, 구성비가 실크가 월등이 많아서 매치가 좋았어요.
색감의 차이가 있는것도 잘 어울렸구 말이죠-

# Novara는, 점프수트 디자인이라서, 왼편에 지퍼를 달아서 입고 벗기 쉽도록 했어요. 제법 길게 열려서 간편하게 입고 벗을수 있어요.
점프수트는 화장실가는 일이 가장 불편한 점이라서 입고 벗는 문제를 늘 고심하게 되거든요

Novara에는 같은 소재로 만든 긴 스트랩이 세트로 준비되어 있어요
나나는 그냥 루즈하게 그냥 매어두는 스타일로 입는게 좋지만,
스트랩으로 허리를 높게 잡아주시면 하체가 훨씬 길어보이기도 하고 좀더 슬림한 느낌으로 입으실수 있을거에요   

** 핑크라벨 상품이라서,오더메이드로 만들어집니다 **
** 그래서 배송기간을 길게 봐주셔야 해요 일주일+ 2~3일 정도 **
** 예쁘고 깔끔한 옷을 만들기 위한 시간이니, 여유있게 기다려주세요 **
** 노바라의 소재수량이 되는 만큼 판매될 예정이에요 **

Novara  DETAIL**
노바라 점프수트의 디테일컷이에요. 
골디쉬해보이는 광택감이 멋진 실크 100%소재로 만든 점프수트에요.
실키하게 떨어지는 느낌으로 입기 위해 실크를 사용했구요,
실크 소재 특성이 잘 살아서 매끈하게 떨어지는 핏감으로 입으실수 있답니다.
점프수트 디자인이라서 입고 벗기 쉽도록, 옆선에서 지퍼로 여닫을수 있도록 디자인했구요, 
브이네크라인과 뒷라인에는 머스타드컬러의 레이스를 함께 트리밍해서,  
좀더 로맨틱하고 드레시한 느낌을 주도록 했어요.
브이네크라인이 생각보다 깊진 않아요. 레이스가 넓어서 많이 감싸주기도 하고 어깨끈을 길게 내지 않아서 가슴위로 제법 높게 올라와요
전체 기장감은,
(키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발목을 덮는 긴 길이감의 점프수트 팬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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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NA &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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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A &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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