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한 프린트나 색의 원피스나 스커트를 좋아해서 나나앤앨리스에서 업어가는게 꽤 많네요
레일라도 잘 받았어요. 완전 새빨강이 아닌 자줏빛색느낌이 돌아서 세련된 빈티지색감이랄까요 이 소재의 원피스가 있다고 하도 또 살듯 ! 그정도로 엄청 소재색이 맘에 들어요. 자주색 양말도 같이 샀는데 두개 같이 입으니 잘 어울립니다.
허리가 고무로 된 스커트를 입고부터는 딱 맞는게 불편해서 허리고무옷을 애용하는데 레일라도 그래서 좋아요.
키가 작은편이라서 평소에 옷살때 길이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나나앤앨리스에서 산 옷들은 길이 조절을 해주셔서 따로 수선맡길 필요가 없는 것도 좋은점이네요. 올 가을에 잘 입을거 같애요 레일라 스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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