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 전쯤 구매해서 마음껏 입어보고 후기 올립니다.
보통 사이즈가 아니라(어깨는 좁고 팔은 길어),
까다롭게 주문을 드렸는데 흔쾌히 예쁘게 맞춰 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깨는 넓지 않고 팔은 적당히 길어
'벌스'안에 입으면 살짝 나올 수 있게 입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벌스는 명품에서 샀냐구 물을 정도로 자수가 고급졌어요.
아직 '이노센트'를 단독으로 입지 못했는데,
니트안에 받쳐 입는 것보다 하나만으로 입는 게 더 이노센트다운 것
같아요~
내 몸에 맞춰 입을 수 있다는 게 요즘 너무 어려운 일인데..
세상에 하나뿐인 옷을 선물받아 너무 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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