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로 태어나서,나이40넘도록 오프숄더는 감히 내가 어떻게 입어..하면서,날씬한 여자들만 입는거로 알고,입은 여자들보고 부럽다라고만 했었죠.ㅎ 나나를 알고난후,가끔 보이는 오프숄더..그냥 바라보기만 했었고요..ㅋ 나나에서 몇번 원피스를 구매했었기때문에,옷에 대한 신뢰는 있었구요,이 폴카의 설명을 읽으면서,브라를 안해도,된다는! 이말에 정말 혹했어요.여름에 브라만 안해도,얼마나 시원한지요.그래서,문의 몇번하고,과감하게 주문했고,오늘 조금전에 받아보고,ㅎㅎ 아! 오프숄더.라는게 이런거구나!라고 알았구용.지금 입은채로,바로 후기 남깁니다.^^ 안덥습니다.속의 안감도 여름에 입어도 휘감기지않고 몸에 들러붙지않는거로 해주셨어요.좋아요.그리고 저는 키가 160안되거든요.기장이 길지도 짧지도않는.아주 안성맞춤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어깨부분!ㅎㅎ 나도 어울린다는! 목짧고 어깨넓은.그런 자태의 나에게도 제법 어울립니다.^^여하간,맘에 들다보니,후기가 길어졌네요.잘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여름에 폴카하나로 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