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많은데도 또 입을건 없어서 나나앤앨리스에서 와봤는데 한눈에 반해서 며칠고민하다 구매했어요

가격이 비싼편이라 고민했는데 고민말고 그냥 빨리 사서 바로 입을걸 그랬어요 너무너무 예뻐요 부드럽구요

두고두고 아껴입으면  엄청 살찌지 않는한 할머니가 될때까지도 입을수 있을듯하여 옷값은 톡톡히 할거같아요저는 좀 통통한 55사이즈인데요 길이나 품이 참 편하게 잘 맞아요 특히나 니트조직이 참 예쁘구요 그냥 복잡하기만 한 니트랑은 확실히 디자인이 좀 달라요. 

갖고있는 팬츠들이랑도 잘 어울리구요 나나씨추천대로 이전에 구매했던 민트색 스커트랑 같이 입으니 완전히 맞춘듯이 너무 잘 어울리네요 

요새 좀 포근해서 이렇게 세트입으면 겨울옷임에도 화사하고 예뻐요~~ 다른색도 고민되네요 ㅜ

 항상 예쁜옷감사해용~ 편지랑 사탕도 변함없이 챙겨주시네요 변함없는 곳이라 편하고 좋아요.